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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택스]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25.04.11
안녕하세요, 나이스택스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었지요?
덕분에 저희에게도 오랜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3월은 법인세 신고로 인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그동안은 사무실 창밖으로만 벚꽃을 바라보며 "저 꽃들을 보러 갈 날이 있을까?" 하며 지나쳤는데요,
올해는 벚꽃이 4월이 되어서야 활짝 피는 바람에, 저희도 잠시 숨을 고르고 봄을 온전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나이스택스 사무실 바로 앞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자리하고 있어요.
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마치 봄의 터널처럼 장관을 이루고 있었고,
저희는 팀원들과 함께 삼삼오오 사진도 찍고, 서로 예쁘게 찍어주며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공원 한가운데 돗자리를 펴고 앉아 햇살을 만끽하며
간단한 간식도 나누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절은 늘 바쁘게 흘러가지만,
이렇게 짧은 틈을 내어 함께 봄을 누릴 수 있어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이스택스가 되겠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봄날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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